수와진 안상수씨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찾아 재능기부공연 펼쳐-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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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수와진’의 안상수씨가 30일 한국마사회 인천중구지사 문화센터 노래교실에서 재능기부 공연을 펼쳤다.

이날 안씨는 노래교실 회원 및 지역주민을 위해 ‘파초’, ‘새벽 아침’, ‘사랑해야 해’ 등 자신의 히트곡을 들려주는 다양한 재능기부를 했다.

수와진은 1985년 명동성당 앞에서 심장병 어린이돕기 거리공연을 시작으로 30년 이상 심장병어린이 수술비 모금 운동에 앞장서는 등 선행하고 있다.

특히,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이사장 안상수)를 통해 매년 미추홀 산타크로스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5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4천여 명의 각계인사가 참여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인천지역을 포함한 전국 17개 시·도 2천여 가구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는 행사를 열기도 했다.

안씨는 “이번 재능기부 공연 행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

송길호기자 출처 : 경기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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