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 김희철 지부장과 산타들이 24일 시청을 방문, 투자상담실에서 류태호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와진 사랑더하기 강원도지부 24일 오후 시청서 사랑의 물품 전달식 행사

(태백=국제뉴스) 김희철 기자 = 성탄절을 앞두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태백의 어려운 가정에 배달됐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강원도지부(지부장 김희철)는 24일 오후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018 제3회 행복한 태백산 산타클로스 행사의 일환으로 100가구에 물품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김희철 도지부장을 비롯한 산타4명이 투자상담실을 방문, 류태호 시장에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2500만원 상당의 이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수와진의 안상수씨가 이사장으로 있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재단과 (사)폐광지역교육문화원이 기획하고 태백문화재단과 태백시산타클로스단이 주관하여 성탄절과 연말을 맞아 태백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선물을 전달하여 따뜻하고 훈훈한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행사를 마련했다.

태백지역에 배달되는 물품은 이불, 생필품, 한과, 김 등이 포함된 선물셋트이며 각 동별로 전달된 물품은 공무원 등을 통해 각 가정에 직접 배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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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기자 | 2018-12-24 14:3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