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세계로컬신문 최원만 기자] 거리의 천사 ‘수와진’이 지난 2일 화성 뱃놀이 축제장에 기타를 들고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모금 행사에 나섰다.
수년째 심장병 어린이를 위한 자선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수와진’은 형제가수로 ‘사랑을 할 거야, 파초’ 등을 부르며 뱃놀이 축제 관광에 나선 사람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는 후문이다.

가수 ‘수와진’은 “이날 모은 성금은 전국심장병어린이를 돕기 위한 재단에 기부된다”며 모금에 동참한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시민들은 이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