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은상)와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봉사회 서구지회(지회장 전병길)

LED등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몸을 움직이기가 많이 힘든데 리모컨으로 등을 켤 수 있게 되어 한결 편해졌다
 
인천 서구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은상)와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봉사회 서구지회(지회장 전병길)는 지난달 29일 관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형광등을 LED 리모컨등으로 교체하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지원은 거동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가구와 노인 세대 등 LED 리모컨등을 꼭 필요로 하는 대상자 7세대를 직접 방문해 교체작업을 실시했다.


LED등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몸을 움직이기가 많이 힘든데 리모컨으로 등을 켤 수 있게 되어 한결 편해졌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봉사회는 2010년 미추홀 산타클로스 사업을 시작으로 각종 공연, 기부,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법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또한 연희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이동을 돕기 위한 안전바 설치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고 있다.


인천/ 강윤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