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비전기업협·수와진 사랑더하기 지역 저소득층 가정에 생필품 선물 - 기호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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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비전기업협회는 최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제6회 미추홀 산타클로스단 발대식’과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타 복장을 한 자원봉사자 600여 명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저소득층 1천 가정에 생필품이 담긴 선물 보따리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물은 인천시비전기업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모금한 7천만 원과 수와진 사랑 더하기의 후원으로 준비됐다.

안재화 협회장은 "비전기업은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로 민간 복지의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며 "내년에는 2천 가정을 목표로 이웃들에게 사랑과 행복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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