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뉴시스

부여=뉴시스】권교용 기자 = 복지법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충남 부여군에 사랑의 선풍기 100대를 기증했다.

23일 부여군에 따르면 복지법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대표 수와진)가 지난 22일 부여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복지기관에 써달라며 선풍기 100대(4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는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 대표 수와진과 가수 안상수씨와 김택수 사무국장, 손세욱•김지호 후배가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된 제13회 부여서동연꽃축제장에서 심장병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공연을 펼쳐 주변사람들로부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수와진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이번의 작은 정성이 부여군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파초’, ‘새벽아침’이란 노래를 불렀던 수와진은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형식의 거리 공연을 통한 모금활동으로 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해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가수로 유명하다.

*중부매일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 100대 기증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부여군에 사랑의 선풍기를 기증 하고 있다.
 
[중부매일 김덕환 기자〕파초, 새벽아침이란 노래로 관객의 심금을 울렸던 수와진이 대표로 있는 복지법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22일 부여군을 방문, 선풍기 100대(400만원 상당)를 부여군에 기증했다.

평소 아름다운 기부와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하는 수와진은 이번 연꽃축제기간에도 심장병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공연을 궁남지 일원에서 펼쳤으며 주변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것이 인연이 되어 부여군의 어려운 이웃이나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하기 위해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안상수 씨와 사무국장(김택수), 후배가수(손세욱•김지호) 등이 부여군을 방문하여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하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전국을 돌며 재능기부 형식의 거리 공연을 통한 자선 모금활동으로 이웃돕기를 오랜 기간동안 몸소 실천하고 있는 수와진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며 이번의 작은 정성이 부여군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용우 군수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의 아름다운 선행에 감사드리며 기탁 받은 선풍기는 관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에게 귀중하게 쓰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부여=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가수 수와진이 대표로 있는 복지법인 (사)수와진의 사랑더하기가 충남 부여군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선풍기 100대(40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23일 부여군에 따르면 기부와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꿈을 전하는 수와진 등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부여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열린 서동연꽃축제기간에 심장병 어린이 등을 돕기 위한 자선모금공연을 했다.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지난 22일 부여군을 방문,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한 사랑의 선풍기를 기탁했다.
재능기부 형식의 거리 공연을 통한 자선 모금활동 등으로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는 수와진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친구가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며 "이번 작은 정성이 부여군 내의 소외된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