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자료

[여성종합뉴스/정 원기자] 7일 사단법인 수와진 사랑더하기(가수 김지호, 손세욱)는 삼산동 로데오거리에서 상인들과 함께 자선공연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사랑의 선물’ 선풍기 100대를 구입하여 저소득 100여개 가정을 위해 인천 부평구청에 기탁했다.

 가수 안상수 이사장은 “더운 여름 주변의 어려운 분들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선풍기 전달식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수와진은 봉사에 관심이 많은 여러 지인들과 (사)수와진 사랑더하기를 만들어 재능기부를 통해 거리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서 심장병 어린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벌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2015.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