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 안상수, 인천 1천 소외가구에 사랑의 선물 전달 -시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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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안길주 기자] 가수 ‘수와 진’의 안상수와 500명의 산타클로스가 25일 인천의 소외된 1천 가구에 사랑의 선물을 전했다.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기초수급 가정을 찾아가 생필품을 전달하는 ‘ 미추홀 산타 클로스’ 행사가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수혜가정 1000가정, 산타 자원봉사자 500명, 일반 자원봉사자 200명등 7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뜨겁게 진행됐다.

인천을 대표하는 기업단체인 (사)인천비전기업협회와 (사)수와진 사랑더하기 가 공동주최하는 2014 미추홀 산타클로스’ 행사는 올해로 5년 째를 맞았다.

올해는 극심한 경제불황으로 인해 중단의 위기를 맞았으나 (사)비젼기업협회 안재화 회장이 미추홀 산타클로스 5대 단장을 새로 맡으면서 적극적으로 인천지역 기업들에게 동참을 호소해 불우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눌 수 있었다.

1대부터 4대까지 미추홀산타클로스 단장으로 활동한 안상수는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참여한 인천기업들의 열정에 감사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2014.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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