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와진에게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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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지인들과 부산 태종사 수국축제를 다녀왔습니다.  태종사 입구에서 들려오는 노래소리는 예전 제가 대학을 다니던 시절 가장 즐겨 들었던 수와진의 감미로운 목소리였습니다. 

저의 버킷리스트에는 [수와진의 자선활동에 내 마음 보태기]가 있었습니다.  어제 제가 가진 돈의 전부인 7만원으로 씨디를 사고, 안상수씨의 싸인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그리고 멀리서 노래를 들었습니다.

천사의 노래가 따로 없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 천사가 천상에서 내려와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들려주고 있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제는 덕분에 저의 꿈 하나를 이루었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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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님의 댓글

먼저 많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기부 또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사단법인 수와진의 사랑더하기는 나눔과 순환의 아름다운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작은 정성들을 모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재능기부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하는 손길에 동참하여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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